안녕하세요 아이템 거래를 위한 가상화폐 디마켓 코인
오늘은 디마켓 코인은 무엇인지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마켓코인이란
디마켓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 거래 플랫폼입니다. 디마켓 코인은 디마켓에서 거래를 위한 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중계 사이트는 태생상 중앙 사이트의 통제하에 많은 수수료를 뗄 수밖에 없습니다.
디마켓은 중계자 없이 거의 없는 수수료로 매우 간편하게 게임 아이템, 스킨 등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교환도 가능합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아이템을 팔고 싶을 때 디마켓 코인 가격을 설정하고 판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답게 가상 월렛을 제공하며 프라이빗 키를 입력하여 보안성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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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입장에서는 게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게임 밖에서는 쓸모가 없는 아이템을 현금화할 수 있고, 거래소를 통해 현금 인출, 암호 화폐도 투자 가능하니 굉장히 환영할 만한 서비스입니다.
디마켓은 게임 개발자 친화적인 맞춤형 서비스 API를 통해 제공하여 좋은 콘텐츠가 발매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면에서는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디마켓코인 전망
디마켓은 게임산업 특성상 거래가 활발해지고 규모가 커질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디마켓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게임을 하는 20억의 인구 중 실제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사람의 비율은 6퍼센트, 약 1억 5천만 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불편한 시스템과 활성화된 시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향후 시장이 더욱 커지며 거래 규모도 늘어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디마켓은 현재 많은 유저를 자랑하는 도타 2, 팀 포트리스, 마인크래프트 등 다양한 게임의 아이템 거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출이 카운트스트라이크 무기와 스킨 판매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거래도 디마켓 코인보다는 달러로 대부분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혹 유튜브를 보면 디마켓코인으로 교환하거나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 달러를 놔두고 디마켓코인을 사용하는 경우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마켓은 결국 디마켓코인이 아닌 달러로 계속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코인 역시 단타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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